국토부는 사고 직후인 이날 오후 3시 55분 ‘지하철 사고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에 따라 세종청사 6동 660호에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고 철도안전감독관 3명을 사고현장에 급파했다고 밝혔다.
사고수습본부장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다.
이와 별도로 신속한 사고 복구를 위해 서울시 및 서울메트로와 긴밀히 연락하며 제반 지원 사항을 강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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