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터키의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터키 통계청은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대비 9.38%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4월 이후 최대치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1월 7.32%에서 5개월 연속 올랐다. 특히 교통이 13.84%로 가장 높았고 식품ㆍ비주류 음료가 13.15%, 음식ㆍ숙박 12.48%, 교육 10.37% 등으로 상승했다. 관련기사수출입은행, 터키 이스탄불사무소 개소식 개최 #2년래 #물가 #최고치 #터키 #통계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