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대표는 기업은행과 기업리스 출신으로 30년 이상 금융분야에 종사했으며, 2002년 웰컴크레디라인대부를 설립했다.
웰컴저축은행은 대부금융업체 웰컴크레디라인이 예금보험공사 산하의 부실 자산인 옛 예신·해솔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새롭게 탄생했다. 대부업체가 저축은행을 인수한 첫 사례다.
이 저축은행은 오는 7일부터 수도권 8개 영업점과 부산·경남권 4개 영업점 등 총 12개 지점에서 본격적으로 영업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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