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들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온타리오주 북부 서드베리 인근에 있는 로커비 니켈 광산에서 지반이 붕괴돼 작업장이 내려앉았다.
이로 인해 작업을 하고 있던 광부들이 매몰됐고 이들 중 2명이 숨졌다.
현장에서 작업하고 있던 다른 광부들은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광산 작업장은 임시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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