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인천남촌도림동분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식사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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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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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  남촌도림동분회(분회장·최재은)는 2일 남촌도림동 주민센터에서 어르신 400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점차 잊혀가는 효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자유총 남촌도림동분회는 매년 5월 어르신 경로잔치를 진행했으며 특히 이번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에는 점심식사 대접과 함께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려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자유총연맹 남촌도림동분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식사 대접

최재은 분회장은 "경로잔치가 동네 어르신께 식사 한끼 대접하는 작은 일이지만 앞으로도 행사를 이어가 이웃의 따뜻한 온정과 사랑을 나누고 정겨운 동네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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