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드림이의 주치의(主治醫) 프로그램 운영 및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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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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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서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적기에 건강상담 및 건강관리(치료)를 지원하여 아동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관내 의원, 약국 등과 협약식을 체결하고 5월부터 “드림이의 주치의(主治醫)”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취약계층의 경우 보험이 되지 않는 비급여 치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적기에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는데, 금번 협약 체결로 아동 건강은 높이고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은 덜 수 있게 됐다.

이번 드림이의 주치의(主治醫) 협약기관으로는 닥터함치과의원, 참경희한의원, 중원당한의원, 백진한의원, 현대경희한의원, 희창한의원, 국제한의원, 녹십자약국 등 총 8개소이며 각각 비급여 치료비와 물품을 후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지역의 후원자를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와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기회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신 후원기관에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드림이의 주치의(主治醫) 프로그램 운영 및 협약 체결

드림스타트 후원 및 봉사를 원하는 구민은 인천서구드림스타트센터 (☎560-33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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