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인천지역본부,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쌀 나눔 봉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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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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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전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장재원)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2일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50세대에 백미를 전달했다.

주안3동에서 시행된 봉사활동은 한전 사회봉사단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각 세대마다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으며, 장재원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마음이 전달돼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전 인천지역본부,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쌀 나눔 봉사 시행

한전 인천지역본부는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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