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은 파격적인 분양가를 선보일 예정이여서 화제가 되고 있다. 3.3㎡당 최저 분양가는 700만원대, 전용 21㎡기준 1억2천만원대(VAT포함)로 책정될 예정이다. 여기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소비자의 비용부담까지 낮췄으며 기존 마곡지구에 분양한 오피스텔 보다 파격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이다.
일성건설 관계자에 의하면 “저렴한 분양가로 분양하다 보디 예상 수익률도 높게 나오고 있다”며 “인근 시세인 보증금 1,000만원에 월 60만원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대출을 이용 시 연 9% 이상의 높은 임대수익률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오피스텔이 위치하는 마곡지구는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되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366만5000㎡)로 국내 대기업의 입주가 줄줄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LG컨소시엄, 코오롱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롯데컨소시엄 등 대기업 이외에도 55여 개의 기업체가 입주를 예정하면서 개발에 가속도가 붙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입주가 완료되면 대기업 종사자 수만 약 4만여명, 연간 고용 유발효과 18만여 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인근에 여의도 공원의 약 2배 면적인 21만평의 보타닉공원이 위치하여 풍부한 녹지 조망은 물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화목원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마트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이용가능해 편의시설이용의 편리함을 더할 전망이다. 또한, 반경 700m 내 대우조선해양, LG, 롯데 등 대기업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중심상업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내부를 살펴보면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만의 특화 설계로 수요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내부설계로는 욕실에 빨래수거함이 설치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였으며 외부 설계로는 편리한 자주식 주차장(스스로 운전해 주차하는 방식)을 적용했으며 주거와 상가의 동선분리를 통해 입주민들의 편리성을 확보했다.
또한, 외출 시 세대 조명을 일괄 소등할 수 있는 일괄소등 스위치와 고효율 LED조명(일부적용), 지역냉난방 시스템 등과 공용부 일부에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관리비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냉장냉동고, 드럼세탁기, 2구 전기쿡탑 등 편리한 빌트인 제품을 제공하고 홈네트워크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주차관재 시스템으로 편리함을 더할 예정이며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입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휘트니스 센터가 마련됐으며 각층마다 방문객 접견대기실 겸 휴게공간, 옥상정원 등을 조성하여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견본주택은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 맞은편에 [강서구 등촌동 660-2번지]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문의 1899-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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