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 오피스텔 5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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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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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 조감도.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일성건설은 오는 5월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C1-3ㆍ6 블록에서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 오피스텔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5층~ 지상 14층 1개동 규모로 전용 21A㎡ 444실, 21B㎡ 120실, 42㎡ 32실 총 596실이 채워진다.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은 마곡지구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마곡지구 내 유일한 환승역인 마곡나루역(오는 6월 예정)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이 탁월하다.

9호선 라인을 이용할 경우 김포공항역은 6분, 여의도 20분대, 강남 50분대면 도달이 가능하고 공항철도 노선을 이용하면 환승 없이 서울역, 공덕역 등 20분내로 도착할 수 있다. 이에 김포•인천공항 종사자와 화곡•등촌•가양동의 출퇴근 수요까지 임대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마곡나루역 일성트루엘플래닛’이 위치하는 마곡지구는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되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366만5000㎡)다.

이곳에는 국내 대기업의 입주가 줄줄이 예정돼 있다. LG컨소시엄, 코오롱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롯데컨소시엄 등 대기업 이외에도 55여 개의 기업체가 입주를 예정하면서 개발에 가속도가 붙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입주가 완료되면 대기업 종사자 수만 약 4만여명, 연간 고용 유발효과 18만여 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인근에 여의도 공원의 약 2배 면적의 보타닉공원이 위치한다. 이 외에도 이마트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이용가능해 편의시설이용의 편리함을 더할 전망이다. 

오피스텔 내부는 특화 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눈에 띄는 내부설계로는 욕실에 빨래수거함이 설치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외부 설계로는 편리한 자주식 주차장(스스로 운전해 주차하는 방식)을 적용해 주거와 상가의 동선분리를 통해 입주민들의 사생활보호를 확보했다.

최첨단 디지털 시스템도 갖춘다. 외출 시 세대 조명을 일괄 소등할 수 있는 일괄소등 스위치와 고효율 LED조명(일부적용), 지역냉난방 시스템 등과 공용부 일부에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관리비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냉장냉동고, 드럼세탁기, 2구 전기쿡탑 등 편리한 빌트인 제품을 제공하고 홈네트워크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주차관재 시스템으로 편리함을 더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입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피트니스 센터가 마련됐으며 각층마다 방문객 접견대기실 겸 휴게공간으로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분양가는 기존 마곡지구에 분양한 오피스텔에 비해 더 저렴한 가격에 책정될 예정으로 실속 투자가 가능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KBS스포츠월드(옛 88체육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6년 5월 예정이다. 문의 1899-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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