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현, 장삼 입고 불경 낭독…팬들 “영원한 여신”

왕조현. [사진=왕조현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캐나다로 유학을 떠난 추억의 여신 왕조현(王祖賢·왕주센)이 최근 사원에서 불경을 낭독하는 모습이 한 네티즌에 의해 포착됐다.

중국 포털 시나닷컴 7일 보도에 따르면 왕조현은 캐나다의 관음사에서 다른 스님들과 마찬가지로 장삼을 입고서 독실하게 불경을 낭독했으며 캐나다의 한 네티즌은 뒷모습만 보고서 첫눈에 왕조현임을 알아냈다고 한다.

이 네티즌은 자신이 우연히 목격한 불경을 낭독하는 왕조현 뒷모습 사진을 SNS에 올리며 “관음사에서 왕조현을 만났고 나와 대화하는 내내 늘 편안한 미소를 지었다”는 글을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상에서 왕조현은 긴 머리를 한데 묶고 장삼을 입었으나 역시 ‘여신’ 같은 아름답고 늘씬한 몸매를 보여줘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많은 팬들이 “뒷자태만 봐도 역시 여신!”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