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이날 밤 늦게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애도했다.
황 대표는 혼자서 조용히 장례식장을 찾았으며, 빈소에서 만난 이씨의 유족과 지인 등으로부터 고인의 의사자 지정을 요청받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도 이날 오후 박기춘 의원, 문병호 김관영 대표 비서실장과 함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이씨의 모친과 두 아들 등 유가족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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