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첫 모내기를 실시한 김학빈(61) 농가는 20ha의 논농사를 짓는 농가로, 조생종 황금벼를 4ha 이앙하여 8월 하순 수확해 추석 이전에 출하돼 소비자의 밥상에 오르게 된다.
강화군에서는 이날 모내기를 시작으로 계획면적 10,160ha의 논에 5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실시될 예정이며, 안정적인 강화섬쌀 생산을 위해 상토, 못자리 상자처리제, 유기질비료 등 영농자재를 지원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