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북이 보건지소는 북이면 복지회관 내 사무실을 임시로 사용해 열악한 시설과 협소한 공간으로 각종 보건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북부보건소는 국‧도비 5억4000만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7억4000만 원을 들여 북이면 종합청사 뒤편(북이면 신대석성로 10-7)에 지상 2층, 연면적 400㎡ 규모를 북이 보건지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보건지소는 1층에 접수실, 내과진료실, 예방접종실, 한방진료실, 보건교육실, 2층에 공중보건의 숙소를 배치해 운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