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기간중 인천전역(옹진,강화 제외)에서 승용차2부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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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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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2014인천아시안게임기간중 인천전역에서 승용차2부제가 시행된다.

인천시는 7일 지방교통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9월19일부터 10월4일 인천AG게임이 열리는 기간동안 강화군과 옹진군을 제외한 시내전역에서 차량 끝자리를 홀수와 짝수로 구분해 해당 일자와 겹치는 차량번호판을 단 10인승이하 비사업용 승용차(경차포함)과 승합차에 대해 2부제 운행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타시도의 차량일지라도 인천시내에서는 같은 2부제 제한을 받게 된다.

단 대회기간중이라도 토요일과 일요일은 제외된다.

2부제에서 제외되는 차량은 외교용·보도용 차량, 선수단 수송차량,경기진행차량,결혼식 및 장례식관련차량,임산부가 탄 차량,영세업자 차량등이다.

이와관련 인천시는 타 시 도에도 2부제 관련 공문을 발송하는 한편 전광판과 현수막을 통해 적극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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