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SK C&C는 1분기 정보기술(IT) 서비스 분야에서 다소 부진한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중고차 유통 부문에선 100억원 정도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영업이익률은 10.6%로 예상보다 개선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고차 부문은 올해 매출 9040억원을 기록해 전년에 비해 23% 성장할 것"이라며 "올해 예상 영업이익인 267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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