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일 경인유통 대표는 “나의 작은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희망을 나눌 수 있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며 “1호점으로 선정된 만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웃사랑을 꾸준하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나눔가게는 기업, 자영업자,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기업의 규모와 종류를 불문하고 매출의 일정액 기부, 기업특성을 살린 재능기부, 기업 생산품 및 물품기부를 하면서 나눔을 실천 하는 가게를 지칭한다.
동 복지위원회는 이날 경인유통을 비롯한 5개 가게에 현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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