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영자산운용은 '신영마라톤통일코리아30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 펀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영마라톤통일코리아30증권자투자신탁은 통일한국의 미래에 장기투자 한다는 투자철학으로 운용되는 업계 유일의 채권혼합형 통일펀드이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통일 이후 북한이 단계적으로 개발되는 과정에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50여개의 종목에 장기투자한다.
철강금속, 음식료품, 화학업종, 인프라업종 등이 주요 투자대상이다. 향후 유통, 무역 및 관광, 금융주로도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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