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메즈 치료제, 미국 CBS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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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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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아피메즈의 치료제 아피톡스가 만성통증에 대한 차세대 치료술로 주목받았다.

아피메즈는 최근 미국의 CBS 방송에서 관절염과 다발성경화증 환자에 대한 통증 치료술로 봉독 요법에 관해 보도하면서 아피톡스를 집중 조명했다고 8일 밝혔다.

아피톡스는 미국에서 관절염과 다발성경화증에 대한 임상 3상 시험이 진행 중인 바이오 의약품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아피메즈의 임상 3상 시험 담당 의사인 리디 하잔 박사는 현재 관절염 환자의 무릎에 직접 주사하는 방식으로 아피톡스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피메즈의 치료제인 아피톡스는 설립자인 김문호 박사가 30여 년간 연구·개발한 국내 6호 신약이다.

아피메즈는 다발성경화증과 관절염 등을 포함한 통증 관련 치료를 목표로 아피톡신의 적용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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