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점검은 군정의 주요 현안사업장을 점검하여 군수 부재에 따른 행정누수를 방지하고 2015년도 정부예산 확보 등으로 민선6기 출범 준비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방문한 현안사업장은 ▴화지산 백제과원 조성, ▴왕포천 생태하천 조성, ▴문화원 리모델링, ▴백마강 오토캠핑장 조성, ▴수상레져 계류장 조성(규암면 호암리), ▴은산2농공단지 입주기업 유치, ▴은산 패션전문단지, ▴하수관거 정비사업(규암면 합송리), ▴면단위 하수처리장 확충(규암면 합송리), ▴일반산업단지 조성(홍산면 무정리), ▴홍산현 관아정비, ▴백제 기와문화체험관(장암면 정암리), ▴금강어메니티 조성, ▴선화공원 정비사업 등 14개 사업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최문락 군수권한대행은 “당면 현안사업들은 부여군이 추진해야 할 사업들로 행정절차나 예산확보 등에 여러 어려움이 있는 사업이 있겠지만 순기별로 사업내용을 점검해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