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락 부여군수 권한대행, 당면 현안사업장 현장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08 14: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2015년도 정부예산 확보 등으로 민선6기 출범 준비에 철저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부여군은 지난 8일 최문락 군수권한대행을 비롯한 실과소장, 관련 공무원 30여명은 군정의 당면 현안사업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군정의 주요 현안사업장을 점검하여 군수 부재에 따른 행정누수를 방지하고 2015년도 정부예산 확보 등으로 민선6기 출범 준비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방문한 현안사업장은 ▴화지산 백제과원 조성, ▴왕포천 생태하천 조성, ▴문화원 리모델링, ▴백마강 오토캠핑장 조성, ▴수상레져 계류장 조성(규암면 호암리), ▴은산2농공단지 입주기업 유치, ▴은산 패션전문단지, ▴하수관거 정비사업(규암면 합송리), ▴면단위 하수처리장 확충(규암면 합송리), ▴일반산업단지 조성(홍산면 무정리), ▴홍산현 관아정비, ▴백제 기와문화체험관(장암면 정암리), ▴금강어메니티 조성, ▴선화공원 정비사업 등 14개 사업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최문락 군수권한대행은 “당면 현안사업들은 부여군이 추진해야 할 사업들로 행정절차나 예산확보 등에 여러 어려움이 있는 사업이 있겠지만 순기별로 사업내용을 점검해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