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8일 은평구 대조동에 위치한 자원봉사 단체인 '나눔의 둥지'에서 인근지역 무의탁 노인과 어버이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지난 2008년 7월부터 무료급식소와 무료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 이 단체의 무료 급식활동에 매월 참여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예보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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