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제2회 어린이 환경보건 국제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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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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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진국의 대규모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 코호트 경험을 공유한다"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환경부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화여대 ECC 극장에서 ‘제2회 어린이 환경보건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선진국형 ‘어린이 환경보건 연구’ 실현을 위한 출생코호트 구축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미국·독일·덴마크·노르웨이·일본 등 국외 및 국내 어린이 환경보건 전문가들이 모여 선진국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세미나에서는 선진국 어린이 코호트의 추진배경과 정부역할, 기대효과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이뤄지며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환경보건 출생 코호트 연구에 대한 시사점도 도출될 전망이다.

8일 세션I에서는 독일 코로싸 마리케 박사·노르웨이 펄 매그너스 박사·덴마크 매즈 멜베이 박사·일본 나카야마 쇼지 박사가 각 국에서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출생코호트 연구의 추진배경·사례 등에 대해 발표한다.

세션Ⅱ에서는 우리나라 출생코호트 연구 현황 및 기획에 대해 발표하고 우리나라 출생 코호트 구축 및 발전방안에 대한 지명토론이 이어진다.

9일 세션Ⅲ에서는 각 국가들의 출생 코호트 연구 결과의 기대효과와 정책 활용 및 향후 협력방안에 대한 발표·토의 방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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