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레드페이스는 신제품 아쿠아 슈즈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캠핑ㆍ산행ㆍ바다ㆍ계곡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쿠아 슈즈로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과 안정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먼저 '피닉스 아쿠아 슈즈'는 포인트 디자인과 색상을 강조해 세련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살린 제품이다.
퀵 레이스 시스템을 적용해 신발끈을 빠르고 쉽게 풀 수 있으며, 그물무늬 부문에는 고주파 기술을 적용해 착화 시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내구성이 뛰어나다.
'라이트 아쿠아 슈즈'는 끈이 없는 슬립온 스타일로 신고 벗기가 용이하며,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190g(245mm 기준)의 초경량 아쿠아 슈즈로 활동성이 뛰어나며, 통기성이 우수한 경량성 소재인 메쉬를 적용해 건조속도가 빠르다.
'스파크 아쿠아 슈즈'는 물속에서 돌이나 바위에 부딪혀 부상당하지 않도록 발가락 부분에 토캡을 사용했다.
또, 접어서 신다가 다시 펴서 신어도 뒷굽의 손상이 없을 정도로 신축성이 뛰어나며, 접은 채로 신어도 발이 편하도록 디자인 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