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를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sidusHQ 관계자는 8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12년 만에 신보를 발매해 많이 긴장했었다”며 “기대한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랑을 줘 멤버들이 정말 감사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운오리새끼'는 프로듀서상을 휩쓴 'god표 발라드' 곡이다.
상처를 입고 아파하는 자신의 모습을 길을 잃은 미운 오리 새끼에 비유한 가사가 슬픈 감성을 한껏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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