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세월호 참사 희생자 조문 발길…155만 명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08 18: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어버이날, 세월호 희생자 조문[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어버이날을 맞이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조문 행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공식 합동분향소를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에 마련된 분향소에 다녀간 조문객은 8일까지 155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학생 희생자들이 많다보니 안타까운 마음에 찾은 부모들의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조문객들은 카네이션 대신 노란 리본을 달고 분향소를 찾고 있다. 조문을 마친 뒤에는 사고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유가족들의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