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합동분향소를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에 마련된 분향소에 다녀간 조문객은 8일까지 155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학생 희생자들이 많다보니 안타까운 마음에 찾은 부모들의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조문객들은 카네이션 대신 노란 리본을 달고 분향소를 찾고 있다. 조문을 마친 뒤에는 사고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유가족들의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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