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 전국 분회장들은 이날 본사에 모여 대의원회의를 열고 상정된 3가지 안건을 가결시켰다. 분회장이란 부서별 노조원 대표자를 뜻한다.
이날 대의원회의에 상정된 3가지 안건은 희망퇴직 합의안을 비롯해 고용안정 협약, 2013년 임금단체 협약이다.
그동안 우리투자증권 노사는 희망퇴직안을 두고 갈등을 빚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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