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박물관이 주관하고 A&A문화연구소가 진행하며, 포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LH박물관의 제한된 전시 공간 및 운영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지역·문화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작년 ‘찾고 싶은 박물관’에서 ‘찾아가는 박물관’으로 확대되어 시행되며, 전통생활 및 건축이야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패널 및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전통지붕재료, 기와와 벽돌유물, 전국의 흙 등의 전시를 관람하고 전통한옥만들기, 기와탁본, 결구 맞춤 등 체험프로그램이 제공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