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신입행원 채용은 지난달 29일부터 11일간 서류 접수 기간을 뒀다. 이날 마감 후 서류 합격자 발표는 5월 26일 오후 6시 이후다.
서류 합격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개별통지는 하지 않는다.
신한으행은 연령이나 학력, 전공 자격에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다만 국가유공자 등 보훈대상자나 장애인은 우대한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신한은행 직원의 1인 평균 급여는 8000만원이며, 평균 근속년수는 13년 5개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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