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AX·Web3 아카데미 출범식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좌측열 가운데)과 관계자들이 대화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내부 인재 육성 조직인 '인공지능 전환(AX)·웹3 아카데미'를 공식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약 1만2000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이 중 1000명은 핵심 전문가로 양성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아카데미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 4명을 전임교수로 영입했다.
AX 분야에서는 최광신 본부장(전 다날 금융전략본부 전무)과 김희선 원장(전 KB국민은행 데이터사이언티스트)이 선임돼 AI 모델링과 데이터 분석, 현업 프로젝트 코칭 등을 지원한다. 웹3 분야에서는 최철 본부장(전 SK AIX 컨버전스 그룹장)과 정재욱 원장(전 하나은행 디지털신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임직원이 AI를 업무에 자연스럽게 활용하고, 금융 현장에 필요한 기술혁신을 직접 이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카데미를 출범했다"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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