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총 10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고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정서발달에 위기성향을 보이는 고학년 아동들에게 미술활동을 통해 내면갈등을 표출하고, 부정적 감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시는 지난해 학령기 아동을 위한 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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