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블랙야크는 근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야크프레시' 소재 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야크프레시는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 연구팀의 표준시험방법에 따라 시험을 수행한 블랙야크 자체개발 소재다.
체온을 감지하면 바이오-미네랄 작용원리로 원자의 진동에서 발생하는 바이오 에너지를 몸 속에 전달해 근육을 자극, 미세혈류 흐름을 개선해 몸의 활력을 증가시킨다.
야크프레시 소재를 적용한 제품 착용 시 일반제품 보다 근지구력이 상승하며, 젖산 분비량이 적어 근 피로도가 감소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아울러 질병을 일으키는 위험요소로 밝혀진 활성산소 발생을 줄이고, 전반적인 신체기관의 컨디션회복을 돕는다.
야크프레시는 블랙야크 백컨트리 라인의 티셔츠와 바지 60가지 스타일에 적용됐으며, 대표제품인 '쟈스남 티셔츠'는 하절기 스트라이프 반팔 티셔츠로 다양한 야외활동 시 운동 능력을 향상시킨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야크프레시는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운동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신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자체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필요를 제품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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