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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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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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는 관내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이 취업전문가의 교육·상담을 통하여 적합한 직장선택과 장기근속을 통한 취업률 제고를 위하여 다양한 종류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만 19세에서 32세 시민을 대상으로 진로탐색과 모의면접을 통한 취업스킬 향상을 위한 청년뉴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55년생부터 63년생 시민을 대상으로 경력기술서 작성, 경력 설계, 인터뷰 표현법 등을 교육하는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만 30세에서 50세 여성 시민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만 55세에서 65세 시민을 대상으로 고령자 재취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전문계 고등학생과 대학생, 전역군인,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이미지메이킹, 모의면접, 기업니즈파악, SWOT 분석 등을 교육하는 찾아가는 단기특강 교육을 진행하는 등 구직자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 구직자의 구직기술 향상을 통한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취업 연계를 도모하기 위해 계층별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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