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DGB금융 최대주주 등극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삼성그룹의 최대 금융계열사인 삼성생명이 DGB금융지주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DGB금융은 기존 최대주주인 사우디아라비아통화국의 지분 일부 매각에 따라 2대 주주인 삼성생명이 추가 지분 취득 없이 최대주주가 됐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지난 9일 기준 삼성생명이 보유한 DGB금융 주식은 972만4679주(7.25%)로 사우디아라비아통화국 859만7950주(6.41%) 보다 112만6729주(0.84%포인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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