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13일 원금을 보장하면서도 최대 연 5% 수익을 추구하는 '신한 쿠폰 적립형 파생결합사채(ELB)'를 업계 최초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5년 만기이며,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6개월 주기 평가일마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가 기준 대비 100% 이상이면 수익과 함께 조기 상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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