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가평군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을 위해 안전시설에 대한 정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훼손된 위험지역, 사고사망 발생지역 표지판 16개와 인명구조함 10개를 재설치한다. 하천과 계곡 등 420곳에 물놀이 안전 현수막도 게시한다. 또 물놀이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다음달 '가평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조례'를 제정한다. 관련기사김동연, 가평군 폭우 피해 현장 다시 찾아...피해 현장에 자원봉사자 760여명 순차 투입김동연, 가평군 수해현장 재방문…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지시 #가평군 #물놀이 #안전시설 #정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