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20개 점포 합친다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우리투자증권이 경영 효율화를 위해 20개 점포를 합치기로 했다.

15일 우리투자증권은 내달 16일과 23일에 전국 17개 지점 및 3개 영업소 등 총 20개 점포를 통합한다고 밝혔다.

통합되는 지점은 이천, 하남, 수원, 화정역, 여수, 북광주, 남울산, 수영,성남, 은평, 부천중동, 익산, 서산, 상인동, 양산, 인동, 마산 등 17곳이다. 3개 영업소는 반포영업소, 송파영업소, 프라이빗뱅커(PB) 강북영업소 등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성장성이 기대되는 점포로 영업인력을 재배치하기로 결정했다"며 "점포 운영 효율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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