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 광진구가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공공근로 사업 180명, 지역공동체사업 33명 등 총 213명이다.

사업기간은 △공공근로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다.

신청자격은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으로서 가족 합산 재산이 1억 3500만원 이하,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인 실직주민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만 해당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연속 참여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가족 △기타 자치단체장이 판단컨데 근로가 불가능한 자는 사업참여가 배제된다.

근무시간은 3시간~6시간 이내다. 급여는 시간당 5210원으로 간식비가 별도지급 되며 주ㆍ월차수당 및 4대보험이 적용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사업신청서, 정보제공동의서, 건강보험카드 사본, 신분증 등 서류를 해당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사진제공 = 광진구]

 

관련기사

• 오세훈 시장, 신혼부부와 광진구 '미리내집' 현장 방문
• 수도권 직매립 금지 코앞...광진구, 쓰레기 줄이기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