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마약류 밀반입 사례 등 상호공조 밝히는 관세청장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15일 백운찬 관세청장(사진 가운데)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동남부 아프리카 지역 관세청장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하고 있다. 백 청장은 이날 과거 남아공의 마약류 밀반입한 사례를 언급하며 마약 등 위해물품의 국경 간 이동을 방지하기 위한 공조활동 확대를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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