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현 새누리당 인천시 남동구청장 후보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장석현 새누리당 인천시남동구청장 후보가 17일오후 2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15일 후보등록을 마친 장석현 후보는 “할일 많은 남동구에는 말 잘하는 말꾼이 아니라 일 잘하는 일꾼이 필요하다”면서 “남동구를 인천 제일의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는 취지의 출마선언을 할 계획이다.

특히 장후보는 “남동구에서 30여년 기업을 운영하면서 남동공단의 중소기업이 갖는 어려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은 바로 저 장석현이다”면서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는 장석현 새누리당 남동구청장 후보

“남동공단을 활성화시켜 남동구민을 위한 일자리를 만들 것” 등 자신의 주요 공약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친박계 좌장인 서청원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본부장과 유정복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를 비롯하여 윤태진 남동갑 당협위원장, 김석진 남동을 당협위원장, 남동구 시·구의원 후보들, 남동구 새누리당 당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장석현 후보의 선거 승리를 위한 총력을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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