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중기 환위험관리 현장 컨설팅 지원

  • 환율 동향 상담 및 개별 기업 방문 컨설팅 지원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부산은행은 부산, 울산, 경남(부울경)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환위험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외환사업부 내에 별도 전담팀인 ‘부울경 파생상품 데스크’를 운영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전담팀은 지역 내 70여개 중소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외환 시장 동향을 설명하고 환위험 관리방안에 관한 현장 컨설팅을 진행, 개별기업에 적합한 맞춤형 상담과 해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자금 및 재무 담당자들에게는 매 영업일 외환시장 동향을 이메일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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