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현 의원 홈페이지]
새누리당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사무총장 인선안을 최종 의결했다.
윤 신임 사무총장은 전임 최경환 원내대표 체제에서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았으며, 친박(박근혜) 핵심로 분류된다.
지난 18대 국회에서는 한나라당 대변인을 역임했고,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공보단장·수행단장을 맡았다.
한편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에 이상일 의원(초선·비례대표)을 임명했다.
이 의원은 중앙일보 정치부장 출신으로, 2012년 4·11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박근혜 대선후보 경선캠프 대변인에 이어 새누리당 대변인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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