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사망설이 떠도는 것에 대해 그룹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삼성그룹은 16일 그룹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이건희 회장에 대해 항간에 떠도는 위독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재 매우 안정된 상태에서 점차 호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룹은 또한 "의료진은 서두르지 않고, 안전하고 완벽한 회복을 위해 치료를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삼성서울병원 임시 기자실 폐쇄… 건강악화설 '일축' #삼성 #위독설 #이건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