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16일 오후 8시 39분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한 낚시가게에서 가스폭발로 보이는 사고가 나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 사고로 오모(52) 씨가 전신 3도 화상을 입었으며,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LPG 가스통에서 가스가 새어나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 피해자에 생활·의료지원금…제주항공참사 특별법 국회 특위 통과 쪼그라드는 지방은행…제주은행, 4년 만에 점포 통폐합 #사고 #서귀포 #제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