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낚시가게서 폭발사고, 3명 부상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16일 오후 8시 39분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한 낚시가게에서 가스폭발로 보이는 사고가 나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 사고로 오모(52) 씨가 전신 3도 화상을 입었으며,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LPG 가스통에서 가스가 새어나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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