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장날에는 명품 한우를 반값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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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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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다하누촌, 매월 장날 한우 반값 판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강원도 영월 다하누촌(대표 최계경)이 장날을 맞아 방문 고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본점, 명품관점에서는 장날이 열리는 매월 1, 6, 11, 16, 21, 26일 다하누의 명품 한우 전 품목을 반 값에 판매한다. 단 주말 공휴일은 제외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우선물세트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도 동시 진행한다.

또,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다하누촌 중앙광장내 행사장에서는 ‘영월 다하누촌 장릉 왕 떡갈비 축제’도 연다. 

떡갈비로 만든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전시, 내방 고객들에게 무한 시식의 기회를 제공하며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최대 100명에 한해 영월 산지 한우 등심을(150g, 1인분) 4300원부터 판매하는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한우 등심, 곰탕 등 다하누의 인기 품목 10여 가지를 100원에 제공하는 경매 이벤트와 더불어 사골 무게를 즉석에서 저울에 달고 맞춘 사골을 전부 공짜로 가져갈 수 있는 한우 사골 무게 맞추기 행사도 함께 열린다. (033)372-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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