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청주 주요 사업장 교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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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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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5.19~5.22 양 시․군 담당급 공무원 385명 참여 -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 충북 청원군과 청주시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양 시군 담당급 공무원 385명(청원 110, 청주 275)을 대상으로 양 지역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장에 대한 교차 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교차 방문에서 청원군 공무원들은 청주시 사업장을, 청주시 공무원들은 청원군 사업장을 각각 방문해 해당 사업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시설을 견학할 계획이다.

대상 사업장은 청원군이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오창미래지 농어촌테마파크,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등 총 3곳이며 청주시는 통합정수장, 광역소각시설, 테크노폴리스, 흥덕구 임시청사, 합류식하수도 월류수처리시설 등 총 5곳이다.

이번 투어대상 사업은 수질, 환경, 농업, 문화, 첨단산업 등 통합청주시의 미래 기반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그동안 시와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한 사업들이다. 통합시 출범을 앞두고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공간을 만들어 통합시 행정서비스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양 시군 관계자는 “주요 사업장 현장 투어를 통해 양 지역 공무원들이 다시 한번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로 만들겠다"며 "발전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주민들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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