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제2세월호 같은 참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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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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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농촌관광휴양지 안전점검에 나서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예산군은 최근 세월호 참사와 관련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27일까지 농촌관광휴양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관광농원 3개소, 농촌민박 29개소, 체험휴양마을 4개소등 총 36개소를 대상으로 군청 직원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안전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영농체험장 안전관리 상태, 시설 안전․위생관리 상태, 소화기 구비 및 숙박시설 위생상태 등을 중점 점검해 안전한 농촌관광휴양지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군은 현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고 법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취할 예정이다.

 방한일 농정유통과장은 “우리군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잘 쉬고 갈 수 있도록 업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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