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아이사랑 자유적금’을 가입한 고객 중 2014년 성년이 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 각 30만원씩 총 3백만원의 축하금을 전달하였다.
또 적금가입 고객중 성년이 되는 모든 고객에게 0.2%의 성년 축하금리도 추가로 지급하였다.
부산은행 마케팅본부 박영봉 부행장은 “아이사랑 자유적금은 자녀의 성장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수요에 대비하고 돈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금융교육의 효과와 보험등의 부가서비스까지 얻을 수 있는 상품으로 판매가 활발하다”고 밝혔다.
가입기간은 최소 2년에서 최장 20년(매 2년 단위 자동 재예치)이며, 가입대상은 만 19세 이하로 올 5월 현재 1만9,000여좌 644억원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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