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내용은 '지휘권과 인권의 상호보완 관계'와 '장병 인권보장의 가교로서 간부의 역할' 등이다.
올해 교육에는 국가인권위원회 정책교육국장 등 인권위 강사를 비롯해 인권분야 대학교수, 변호사 등 외부 인권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장병 인권보호를 위해 2012년 시작된 전군 순회 인권교육은 올해로 3번째다.
지난해까지 각 군 사령부 및 군단급 부대를 대상으로 실시됐던 순회 인권교육은 올해 사단급 부대로까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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