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이정휴 보건소장, 박동범 남동구한의사회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으로 구는 한방 난임 치료비중 70%인 1인당 1백만원을 지원하게 되고, 남동구한의사회는 치료비중 30%인 41만원 지원하게 된다.
2012년부터 시범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한방 난임치료 사업은 올해 예산 3000만원을 확보해 3개월간 한약 복용 및 침구치료(침·뜸)을 실시해 실질적인 치료 혜택 및 경제적 부담을 줄여 저출산 극복의 대응책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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