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신무’가 오는 22일 프리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한다.
위메이드만의 모바일 RPG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기대작 ‘신무’는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된 고 품질 그래픽과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화려하고 호쾌한 전투액션이 돋보이는 대작 모바일게임이다.
여기에, ▲ 정통 오리엔탈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각각의 시나리오를 담고 있는 다양한 던전, ▲ 랜덤 옵션으로 생성된 수천 종의 아이템 수집(파밍) 재미, ▲ 이용자 편의를 위한 자동 전투 등 몰입도 높은 콘텐츠를 내세우며, 국내 모바일 RPG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모바일 환경 내에서 최적화된 ‘채팅기능’, 각 캐릭터 별 풍부한 코스튬 지원, 다채로운 전투모드, 무기 강화와 진화를 통한 육성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또한, 이용자들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각종 로그인 방식도 지원할 예정이며 정식 출시 이후에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끊임없는 재미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신무’는 지난 15일 사전 신청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사전 신청자 전원에게 프리미엄 아이템 쿠폰 및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 소개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뷰 사이트(http://weme.wemade.com/shinmoo.asp)에서 확인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