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식품안전 국제워크숍 서울서 열려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을 대상으로 ‘위해분석 기반의 식품감시능력 강화’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APEC 21개 회원국 규제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해 국내 식품안전 정책 동향과 통합식품안전정보망 소개,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위해분석 기반의 식품감시지침 교육 등을 받는다.

또 각 회원국 식품안전 정책 토론, 국내 제조업체 현장 방문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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